혼자 게임을 켜서 한참 달리다 보면 같이 웃을 사람이 없다는 게 허전해질 때가 있지. 연운은 넓은 무협 세계를 혼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사람과 인연을 맺는 장치가 유난히 촘촘한 게임이야.
친구는 물론이고 부부, 스승과 제자, 여럿이 묶이는 의형제 같은 관계까지 게임 안에서 맺을 수 있어.
✦ 연운 한눈에 보기
개발·서비스와 출시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 | 에버스톤 스튜디오 |
| 서비스 | 넷이즈게임즈 |
| 장르 | 무협 오픈월드 액션 RPG |
| 글로벌 출시 | 2025년 11월 14일(협정세계시), PC·PS5. 한국 시간 11월 15일 오전 7시 오픈 |
| 모바일 | 2025년 12월 12일 |
| 누적 플레이어 | 2026년 8월, 중국 서비스 포함 1억 명 돌파 발표 |
연운(燕云十六声, Where Winds Meet)은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만들고 넷이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무협 오픈월드 액션 RPG야.
글로벌 버전은 2025년 11월 14일(협정세계시)에 PC와 PS5로 나왔고, 한국 시간으로는 11월 15일 오전 7시에 열렸어. 모바일은 12월 12일에 더해졌지. 한국어를 지원하고 한국에서도 지역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어.
넷이즈와 에버스톤은 2026년 8월, 중국 서비스를 포함한 누적 플레이어가 1억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어. 다만 유저의 성별 비율은 공식 통계가 공개되지 않았어.
연운의 인연 시스템 한눈에 보기
✦ 연운의 인연 다섯 가지
관계마다 이름과 역할이 따로 있어
| 관계 | 한마디로 |
|---|---|
| 의리 | 가장 기본이 되는 친구 관계 |
| 협연 | 결혼에 해당하는 관계 |
| 사제 | 스승과 제자를 잇는 관계 |
| 결의 | 여러 명이 묶이는 의형제 격의 관계 |
| 동맹 | 길드 같은 성격의 모임 |
연운은 관계마다 이름과 역할이 따로 있어. 가장 기본은 친구인 의리야. 친구와 같이 놀면 친밀도가 쌓이고, 친밀도가 오를수록 함께 놀 때 편해지는 기능이 하나씩 열려.
여기서 한 걸음 더 가면 결혼에 해당하는 협연, 스승과 제자를 잇는 사제, 여러 명이 묶이는 의형제 격의 결의가 있어. 길드 같은 성격의 동맹도 있고.
협연과 사제, 결의는 각각 전용 상점이 따로 있어. 상점에서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별호, 말풍선 같은 꾸미기 아이템을 팔아. 능력치를 올려 주는 보상이 아니라 둘이서, 혹은 여럿이서 함께한 시간을 겉으로 보여 주는 보상이야.
혼자 시작해도 사람을 만나는 길
처음에는 같이 할 사람이 없는 게 보통이야. 연운에는 대부분의 분류마다 모집 게시판이 있어서 플레이 시간대와 스타일을 보고 같이 할 사람을 찾을 수 있어. 게임 안의 데이팅 앱 같다는 소개가 나올 정도지.
사람을 모으는 일이 쉽지만은 않아서, 출시 직후 한 커뮤니티의 정보글에는 두 명 이상이 모여야 하는 콘텐츠라 쉽지 않다는 댓글이 달렸어. 그만큼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인연을 잡는다는 뜻이기도 해.
친구가 되고 나면 친밀도가 쌓여. 협동 전투나 탐험을 같이 하고 선물을 주고받으면 올라가. 같이 보낸 시간이 쌓이는 만큼 올라가는 구조야.
친구만 돼도 열리는 것들
✦ 친구 친밀도 열 단계
단계마다 올라가는 재화 보너스와 열리는 기능
| 단계 | 재화 보너스 | 열리는 기능 |
|---|---|---|
| 1단계 | +10% | 재화 보너스 시작 |
| 2단계 | +15% | 같은 동작으로 함께 움직이기, 협연 신청 가능 |
| 3단계 | +20% | 친구 접속 알림, 2인 음주 이모트 |
| 4단계 | +25% | 친구 옷 빌려 입기(주 1회, 30분) |
| 5단계 | +30% | 확인 없이 멀티플레이어 룸 입장, 같은 장면 친구에게 순간이동 |
| 6단계 | +35% | 친구 옷 빌려 입기(주 2회, 회당 30분) |
| <연운 친밀도·결혼 시스템 설명 영상: 친밀도·구혼·결혼·보상> tyle="padding: 8px 6px; font-size: 15px; line-height: 1.5; color: #3a1e28; vertical-align: top; border-bottom: 1px solid rgba(0,0,0,0.15); word-wrap: break-word; white-space: normal; font-weight: bold;">7단계 | +40% | 확인 없이 내 팀에 합류 |
| 8단계 | +45% | 친구 옷 빌려 입기(주 2회, 회당 60분), 친구 사이 전용 배지 |
| 9단계 | +50% | 재화 보너스 |
| 10단계 | +55% | 재화 보너스 |
친밀도는 열 단계로 나뉘어. 단계가 오를수록 친구와 함께 놀 때 얻는 재화를 더 많이 받아. 1단계는 10%이고 단계마다 5%씩 늘어서 마지막 10단계에는 55%가 돼.
2단계에서는 친구와 같은 동작으로 함께 움직일 수 있고, 3단계에서는 친구가 접속하면 알림이 와.
4단계부터는 친구의 옷을 빌려 입을 수 있고, 5단계에서는 친구가 확인 없이 내 멀티플레이어 룸에 들어올 수 있고, 같은 장면에 있는 친구에게 바로 순간이동할 수 있어.
7단계에서는 확인 없이 내 팀에 합류하고, 8단계에서는 친구 사이를 보여 주는 전용 배지가 열려.
여기까지는 협연을 맺지 않은 평범한 친구도 누리는 혜택이야. 그러니 연인을 찾지 않아도 친구 한 명만 생기면 연운이 훨씬 편해져.
협연, 게임 속 결혼은 이렇게 해
✦ 협연을 맺는 순서
친구에서 협연까지
협연은 결혼에 해당하는 관계야. 결혼은 NPC가 아니라 실제 플레이어끼리만 할 수 있고, 온라인 모드에서만 가능해. 성별 제한이 없어서 동성끼리도 맺을 수 있어. 조건은 친구 사이에서 친밀도 2단계 이상에 도달하는 거야.
상대와 파티를 맺고 담당 NPC를 찾아가 협연을 신청하면 성립해.
마음에 둔 상대가 아직 없다면 인연을 찾는 기능을 쓸 수 있어. 구혼 글을 남기면 응답한 사람들을 확인해서 마음에 드는 사람과 이어지는 방식이야. 협연을 맺고 같이 콘텐츠를 즐기면 협연 포인트가 쌓이고 협연 레벨이 올라가.
헤어질 때도 절차가 있어. 협연을 끝내겠다고 신청한 뒤 실제 시간으로 24시간이 지나야 확정할 수 있고, 이혼한 뒤에는 다른 상대와 다시 협연을 맺을 수 있어.
사제, 마음을 이어 주는 또 하나의 길
✦ 사제 조건 한눈에 보기
스승과 제자의 기준
| 항목 | 내용 |
|---|---|
| 스승이 되려면 | 레벨 50 |
| 제자 수 | 스승 한 명당 최대 5명 |
| 스승 수 | 제자는 스승을 한 명만 모심 |
| 졸업 조건 | 레벨 40 + 싱글 모드 레벨 4 + 사제 레벨 3 |
| 졸업 보상 | 기념 칭호 |
사제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야. 스승은 레벨 50이 되어야 제자를 받을 수 있고, 제자는 최대 다섯 명까지 둘 수 있어. 반대로 제자 쪽은 스승을 한 명만 모실 수 있지.
제자는 레벨 40에 더해 싱글 모드 레벨 4와 사제 레벨 3을 채우면 졸업을 신청할 수 있고, 졸업하면 기념 칭호를 받아.
연인을 만나기보다 길을 알려 줄 사람이나 이끌어 줄 사람을 만나고 싶은 쪽이라면 사제가 어울려. 초보 때는 제자로 배우고, 이후 캐릭터가 레벨 50에 도달하면 스승이 되어 다음 사람을 이끄는 흐름도 만들 수 있어.
게임 안에서 인연이 이어지는 모양새가 선명해.
결의, 여럿이 맺는 의형제
결의는 여러 명이 함께 맺는 관계야. 의형제라는 말이 어울리는 시스템이지. 같이 콘텐츠를 즐기면서 결의 포인트를 쌓고, 포인트가 쌓이면 결의 상점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이 늘어나.
협연을 맺은 부부도 같이 결의에 들어갈 수 있어서, 연인과 친구들이 한 무리로 지내는 모습이 가능해.
협연과 사제, 결의는 별개의 시스템이라서 같은 사람과 함께 맺을 수도 있어. 길드에 해당하는 동맹까지 더하면 한 사람이 친구, 연인, 스승, 형제, 동료를 모두 게임 안에서 갖는 셈이야.
✦ 이럴 땐 이 길
원하는 인연에 맞춰 고르기
| 이런 사람이라면 | 이 길로 |
|---|---|
| 같이 할 사람부터 찾고 싶다 | 모집 게시판 |
| 편하게 같이 놀 친구가 필요하다 | 의리(친구) |
| 연인을 만나고 싶다 | 협연 |
| 길잡이나 제자가 필요하다 | 사제 |
| 여럿이 한 무리로 지내고 싶다 | 결의 |
그래서 누구에게 어울릴까
연운은 연인을 찾는 데만 맞춘 게임이 아니야. 연인이든 친구든 스승이든 형제든, 사람과 이어지는 길을 여러 갈래로 열어 둔 게임이지.
혼자 시작해도 모집 게시판에서 같이 할 사람을 구하고, 친구가 되고, 마음이 맞으면 협연이나 결의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어.
다만 사람과 맺는 관계는 시스템이 대신해 주지 않아. 먼저 말을 걸고 함께 시간을 쓰는 사람에게 인연이 생기는 건 현실과 같아. 그 첫걸음을 부담 없이 내딛게 해 주는 무대로는 연운이 꽤 괜찮은 선택이야.
자, 그럼 오늘도 모험을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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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Make Partners and Friends in a Wuxia Game: Where Winds Meet! A Look at the Marriage and Sworn-Brother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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