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2026

게임 제목이 [두근두근타운]인데 연애시스템은 없다고? 인연 만들기 힐링게임


두근두근타운(Heartopia)을 두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말이 있어. 낯선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게임인데, 정작 연애 시스템은 없다는 거야. 연인을 찾는 게임으로 알고 시작하면 당황할 수 있지.


그런데 연애 시스템이 없어도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길은 열려 있어. 오늘은 이 게임이 낯선 사람을 어떻게 만나게 하고, 어디까지 가까워지게 해 주는지 정리해 볼게.


두근두근타운은 어떤 게임일까

✦ 게임 한눈에 보기

두근두근타운(Heartopia)

항목내용
개발XD Entertainment
출시2026년 1월 7~8일(지역 시간대 기준)
장르멀티플레이 힐링 생활 시뮬레이션
과금무료 플레이 + 인앱 결제
한국어지원
연애 시스템없음


XD Entertainment에서 만든 멀티플레이 힐링 생활 시뮬레이션이야. 2026년 1월 7~8일(지역 시간대 기준)에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됐고, 출시 직후 50개국이 넘는 곳에서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했어.

요리, 원예, 고양이와 강아지 돌보기, 곤충 채집, 새 관찰, 낚시처럼 느긋하게 즐기는 취미가 중심이야.


플레이 방식은 무료 플레이에 인앱 결제가 붙은 구조야. 한국에서도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고, 한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 게임이야.


글로 읽기 전에, 50개국 1위를 휩쓴 이 동화 같은 마을의 분위기부터 공식 런치 트레일러로 가볍게 느껴보자. 왜 전 세계 유저들이 이 월드에 빠져들었는지 첫눈에 알 수 있을 거야.


<Heartopia 공식 런치 트레일러>
출처: Heartopia / YouTube


연애 시스템 하나 없이, 어떻게 매일 새로운 낯선 사람과 특별한 인연이 되는 걸까? 이제 본격적으로 두근두근타운만의 독특한 마을 구조와 소셜 시스템을 파헤쳐보자.


낯선 사람을 만나는 구조

✦ 사람을 만나는 순서

타운에서 친구가 되기까지

1. 타운
최대 12명이 함께 들어가는 타운에서 처음 보는 이웃과 마주쳐
2. 친구 신청
UID 검색이나 프로필로 신청, Wishing Star 1개 사용
3. 채팅
첫 친구 요청이 수락되면 채팅이 열려
4. 우정 마크
두 사람이 함께 상호작용하면 우정 레벨이 올라


이 게임에서 사람을 만나는 첫 단계는 타운이야. 타운에는 최대 12명이 함께 들어가고, 처음 보는 이웃과 같은 타운에서 마주치게 돼. 타운은 접속할 때마다 달라질 수 있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이어져.


친구와 파티를 맺으면 같은 타운으로 들어갈 수 있어. 친구가 온라인이면 친구의 타운으로 순간이동도 가능해. 낯선 사람과 한 번 만난 뒤 다시 만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 연결고리가 바로 친구 신청이야.


친구가 되려면 UID로 검색하거나, 타운에서 만난 플레이어의 프로필을 눌러 친구 신청을 보내면 돼. 신청할 때마다 Wishing Star 1개가 들어.


친구가 되면 달라지는 것

말을 주고받는 기본 통로는 친구야. 필드 채팅은 기본적으로 친구에게만 보이고, 첫 친구 요청이 수락되면 채팅이 열려. 캐릭터 머리 위에 말풍선으로 나타났다가 몇 초 뒤에 사라지는 방식이야.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끼리 이해하도록 돕는 AI 번역도 채팅에 쓰여.


말 대신 쓰는 이모트도 있어. 혼자 하는 이모트 말고도 두 사람이 함께 하는 프렌드 이모트가 따로 있어서, 말이 서툴러도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우정 레벨이 오를수록 가까워지는 동작

✦ 우정 레벨별 동작

레벨이 오를수록 가까워져

레벨열리는 동작
1레벨하이파이브, 손잡기
3레벨포옹, 코빌드 초대
5레벨팔짱
6레벨새끼손가락 걸기
7레벨손잡고 춤추기
8레벨듀오 셀피
9레벨왈츠
10레벨얼굴 감싸기, 어깨 기대기


이 게임에서 사람 사이의 거리를 보여 주는 건 우정 레벨이야. 두 사람이 함께 상호작용하면 우정 마크가 쌓이고,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양에는 상한이 있어. 레벨은 1부터 10까지 있어.


레벨이 오르면 둘만 할 수 있는 동작이 하나씩 열려. 1레벨에서는 하이파이브와 손잡기, 3레벨에서는 포옹과 함께 집을 꾸미는 코빌드 초대, 5레벨에서는 팔짱, 6레벨에서는 새끼손가락 걸기가 열려.

7레벨에서는 손잡고 춤추기, 8레벨에서는 듀오 셀피, 9레벨에서는 왈츠, 10레벨에서는 얼굴 감싸기와 어깨 기대기가 열려.


동작 이름만 봐도 거리가 가까워지는 순서를 알 수 있지. 낯선 사람이 친구가 되고, 같이 집을 꾸미는 사이가 되고, 어깨에 기대는 사이가 되는 과정이 레벨에 담겨 있어.


같이 하는 활동

✦ 같이 하는 활동

파티와 코빌드

활동내용
파티최대 4명, 공개·비공개 설정
숨바꼭질 파티최대 12명
코빌드파티원이 같은 집을 함께 꾸밈
함께 즐기기낚시, 벌레 잡기, 탐험, 단체 사진


사람 사이를 이어 주는 건 같이 하는 활동이야. 파티는 최대 4명까지 만들 수 있고, 공개와 비공개를 정할 수 있어. 숨바꼭질 파티 모드는 최대 12명까지 들어가.


코빌드는 파티원이 실시간으로 같은 집에 가구와 벽, 장식을 함께 놓는 활동이야. 그 밖에 함께 낚시하고, 벌레를 잡고, 탐험하고, 협동 전용 포즈로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연애 시스템은 정말 없을까

✦ 헷갈리기 쉬운 것들

연애처럼 보이지만 아닌 것

이름실제
Spark of Romance 이벤트친구 신호를 주고받는 친구 이벤트
Love in Heartopia2027년 2월 29일 출시라고 알린 만우절 장난
NPC와의 관계낯선 사람에서 베스트 프렌드까지 우정 단계


게임 안에서 연애나 결혼으로 이어지는 정식 시스템은 없어. 해외 게임 매체 TheGamer도 NPC와 연애하는 기능이 현재 없다고 짚었고, 플레이어들이 연애 시스템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하는 글도 올라와 있어.


헷갈리기 쉬운 이름도 있어. Spark of Romance 이벤트는 이름과 달리 친구 신호를 주고받는 친구 이벤트야.

데이팅 게임 Love in Heartopia 소식은 2027년 2월 29일 출시라고 알려서, 없는 날짜를 쓴 만우절 장난으로 밝혀졌어.


NPC와의 관계도 연애나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선물과 대화, 퀘스트로 호감도를 올리면 낯선 사람에서 아는 사이, 친구, 친한 친구, 베스트 프렌드 순으로 우정이 쌓이는 구조야.


그런데도 이어진 인연 이야기

연애 시스템이 없어도 이 게임에서 연인이 됐다는 이야기는 있어. 한 이용자가 GitHub에 올린 웹사이트 기획서에는, 두근두근타운에서 낯선 사람으로 만나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서로 다른 나라에 살아서 시차가 2시간 30분인 장거리 관계라는 내용이야.


이 이야기는 당사자가 쓴 기획서에 적힌 것이라 다른 곳에서 확인된 사례는 아니야. 그래도 게임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 줄 길을 열어 둔다는 점을 보여 주는 이야기이기는 해.


이용자 성비에 대한 공식 통계는 없어. 태국 게임 매체 Thisisgame Thailand는 커뮤니티에서 여성 플레이어가 많이 보인다는 관찰을 소개했어. 이 말은 통계가 아니라 매체의 관찰이야.


코랄 아일랜드와 비교하면

✦ 코랄 아일랜드와 비교

결혼 시스템과 만남의 구조

항목코랄 아일랜드두근두근타운
결혼 시스템있음(2025년 8월 14일 업데이트)없음
낯선 사람과 만남초대 코드를 아는 사람, 플랫폼 친구만 입장타운에서 처음 보는 사람과 마주침


게임 안에서 결혼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농장 게임으로 코랄 아일랜드가 있어. 2025년 8월 14일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끼리 결혼하는 시스템이 들어왔어.


다만, 호스트의 초대 코드를 아는 사람이나 플랫폼 친구만 들어올 수 있고, 게임 안에서 낯선 사람과 무작위로 연결해 주는 기능이 없어. 결혼 시스템은 있지만 낯선 사람과 만나기는 어려운 구조인 셈이야.


두근두근타운은 반대야. 결혼 시스템은 없지만 타운에서 처음 보는 사람과 마주치게 돼. 연인이 되는 시스템보다 사람을 만나는 구조가 먼저 갖춰져 있는 게임이지.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둘 것

한국 이용자가 모이는 곳은 네이버 카페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야. 공식 카페 회원 수는 2026년 10월 14일 기준 76,924명이었어.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 05시 59분(서버 시간)까지는 할로윈 테마의 Night of Divination 페스티벌이 열려 있어.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가구와 의상을 구경하기 좋은 시기야.


연애 시스템이 없다는 점만 알고 가면 돼. 낯선 사람과 친구가 되고, 같이 집을 꾸미고, 어깨에 기대는 사이가 되기까지는 게임이 충분히 길을 열어 줘.


자, 그럼 오늘도 모험을 시작할까?


관련 글


English version

댓글 없음:

댓글 쓰기